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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문대 아산캠퍼스 전경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선문대학교가 세종학당재단의 ‘2021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권역 온라인 세종학당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세종학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세계 곳곳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2021년 현재 82개국 234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52개소가 대학교와 연계해 운영되고 있는데, 선문대는 중국 쿤밍 세종학당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향후 ‘온라인 세종학당’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학습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도입해 한국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계획 하에 정식 운영을 위한 권역별 시범 운영 기관을 선정했다.
일반 4년제 대학에서는 선문대가 이 사업에 유일하게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3개 권역의 온라인 세종학당을 시범 운영한다.
한국어세계화연구소와 글로벌한국학과가 한국어교육원과 함께 권역 환경 및 현황 분석, 시범 운영을 위한 제반 연구를 통해 온라인 세종학당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정식 운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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