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개발 핵심사업 추진상황 집중 점검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4: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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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남해안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문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제43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관광개발국 소관 202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사진=경상남도의회)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제43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관광개발국 소관 202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회는 경남 관광 경쟁력 강화와 남해안 관광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위원회는 관광인력 양성과 지역인재 채용 지원,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K-관광 마케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크루즈 관광 활성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등 주요 현안을 살폈다. 관광객 증가가 실제 지역 소비와 체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도 주문했다.

김진기 의원은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인재 채용 지원, 관광인력 양성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채용·예산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표병호 의원은 지역 관광콘텐츠를 숙박·미식·문화체험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외숙 의원은 마산항 크루즈 기항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용 인프라 확충과 지역 소비 확대 방안을 주문했다.

김창우 의원은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지방재정 투자심사 조건 이행 여부와 준공 일정,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준공 이후 운영 적자와 재정부담에 대비한 수익 창출 방안도 요구했다.

김순택 위원장은 “관광객 수 증가에 그치지 않고 체류와 소비,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관광정책이 중요하다”며 “남해안 관광 인프라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경남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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