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농촌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괴산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이차영 전 충북 괴산군수가 6·3 지방선거에 출마 의사를 공식 선언하며, 괴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7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전 군수는 "소득이 보장되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어 인구절벽과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군수는 출마 슬로건으로 '일 잘하고 깨끗한 일꾼, 다시 이차영'을 내걸며, "지금 괴산의 현실은 막막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그는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다"고 경고하며,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괴산의 미래를 구상했다.
그는 "민선 9기 군정은 정부와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파격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지역발전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구 4만 명 회복과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 조성을 통해 괴산을 대한민국 K-농촌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농촌기본소득과 괴산형 연금 추진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 확대와 마케팅 센터 구축 △젊은 귀농·귀촌인 주택 지원 △정부 인공지능(AI) 정책 도입을 통한 농촌형 모빌리티 실현 △소아과와 응급실을 갖춘 공공 의료 체계 구축과 'AI 왕진 버스' 도입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푸드테크밸리, 산림바이오 단지,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학교 유치로 교육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군수는 "화려한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며, "깨끗해서 믿을 수 있고, 일 잘해서 든든한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괴산 감물 출신인 그는 감물초, 청주고, 충북대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괴산부군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민선 7기 괴산군수를 역임했다.
이차영 전 군수의 출마 선언은 괴산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의 정책 제안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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