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민선9기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도시’ 비전 발표 “시민의 선한 참여가 도시의 경쟁력”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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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캠프에서 정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제공)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구축한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복지·안전·환경·디지털·상호문화·관광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시민 거버넌스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자원봉사는 단순한 선행이 아니라 도시 문제를 시민 스스로 해결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민선 9기는 23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시민이 도시의 주인이 되는 참여행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현재 인구 대비 약 38%에 달하는 2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민참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선 8기 안산시는 자원봉사를 단순 행사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재난·복지·환경·다문화·청년·디지털 분야까지 확장하며 생활밀착형 시민참여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방역 지원, 생필품 전달, 취약계층 돌봄, 백신접종센터 운영 지원 등 시민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공동체 회복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사회복지기관, 학교, 기업 등과 협업해 “민관 협력형 자원봉사 모델”을 정착시켰으며, 플로깅·탄소중립 캠페인·시화호 환경정화 활동 등 ESG 기반 시민운동도 확대해 왔다.

이 후보는 민선 9기에 이러한 기반 위에 “시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해 자원봉사를 도시 발전 전략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복지 분야에서는 25개동 전체로 확대되는 스마트 경로당과 노인안심주택을 중심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및 정서돌봄 자원봉사 체계를 구축한다.

웨어러블 기기 사용을 지원하는 “스마트 건강 가디언즈”, 독거노인 안부 확인 및 말벗 봉사, 반찬 지원 봉사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형 공동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와 거점형 시간제 보육센터에는 대학생·청년 멘토링 봉사단을 운영해 맞벌이 가정과 돌봄 사각지대 아동 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 정책과 연계해서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하모니콜, 바우처택시 운영에 시민 자원봉사 시스템을 결합해 이동지원과 생활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중 자원봉사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제공)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자원봉사 혁신도 추진된다. 이민근 후보는 “AI 시대일수록 사람의 연결은 더 중요하다”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AI·IT 가이드 봉사단” 운영 계획을 밝혔다.

365일 AI 도서관, 외국인 AI 민원상담 서비스, 스마트 행정시스템 확대에 따라 어르신·장애인·외국인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화 교육과 디지털 이용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자원봉사도 대폭 확대된다. 반월산단 청년문화센터를 거점으로 대학생과 청년 근로자가 참여하는 지역문제 해결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청년벤처펀드와 연계한 기업 사회공헌(CSR) 활동도 체계화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1,300여 명 규모의 자율방범대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노후 순찰차량과 초소를 개선하고 운영비를 확대 지원해 야간 순찰과 아동 안전 활동을 강화하며, ITS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와 연계한 시민 교통안전 캠페인도 확대 운영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대부도·시화호 생태 보전 활동을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운동을 추진한다.

대부도 갯벌 습지보호센터와 연계한 생태 봉사 프로그램, 안산 그린웨이 100리길 플로깅 활동, 도시숲 가꾸기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환경도 시민이 지키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건립을 공식화했다. 이민근 후보는 “자원봉사센터는 단순 건물이 아니라 시민 공동체의 심장”이라며 “주민자치·상호문화·디지털 행정을 연결하는 시민 거버넌스 통합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 상호문화특례시 비전과 연계해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상호문화 자원봉사단”도 운영한다.

세계인의 날, 다문화축제, 국제 치맥&꼬치 페스티벌, 대부도 빛 축제 등 글로벌 문화관광 행사에 통역·안내·안전 자원봉사단을 상설 운영해 “세계인이 함께 만드는 도시 안산”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후보는 “행정만으로 도시를 바꿀 수는 없다”며 “안산의 가장 큰 자산은 서로를 돕고 함께 움직이는 시민 공동체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는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고, 자원봉사가 도시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시민참여 도시 안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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