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신규 자활기업 ‘정다믄 김밥천국 산청점’을 창업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자활기업은 자활근로사업단의 2인 이상이 상호협력해 조합이나 사업자 형태로 창업하는 것으로 자활사업참여자들의 경제적 독립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에 창업한 ‘정다믄 김밥천국 산청점’은 산청읍에 문을 열고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영업과 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 강화와 자활근로자 추가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조만선 산청군 복지정책과장은 “자활근로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경제적 자립을 응원하다”며 “성공적인 정착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자활모델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중요한 역할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4개 자활기업과 4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를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주광덕 남양주시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제2회 파크골프대회’ 참석해 ...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2025 제3회 한국지방외교포럼 in 충북’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전북자치도, 전북형 에너지산업 육성 위한 에너지위원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고흥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성남시의회,‘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2

스포츠
2025 ‘제22회 화순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안전 대회를 위한 주요 구간...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 40개 기관 서울형 나눔문화 확산에 한 뜻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