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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교육청의 예비 행정전문 리더들이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과 ‘순천만 자연 생태탐방’을 통해 역사 및 생태환경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21기 행정전문 리더과정 연수생 34명을 대상으로 25~ 26일 양일간 여수·순천 일원에서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체험은 역사 유적지 현장 방문을 통해 전남의 얼을 되새기는 의(義) 연수 일환으로 기획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 발생 현장 방문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순천만의 자연·생태·문화적 자산을 직접 접하며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들은 연수 첫날인 25일 14연대 주둔지, 서초등학교 등 여순사건 유적지들을 전담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는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을 가진 데 이어, 이튿날에는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을 체험하는‘순천 헬스투어’에 참여했다.
한경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남교육청의 예비 행정전문 리더들이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며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정립함은 물론 평화와 인권, 환경 등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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