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공공시설 안전관리 강화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3: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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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자연휴양림·예당습지생태공원 현장점검 실시…25일까지 취약시설 집중 점검
▲김철우 보성군수가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찾아 물놀이장 등 주요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 보성군이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매년 분기별 중대재해 예방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공공시설물별 안전관리카드 구축과 현장 중심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잠재적인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김철우 보성군수가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시민재해 대상 시설인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예당습지생태공원을 방문해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시설과 물놀이장 등 주요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비롯해 수질관리, 물놀이장 안전시설, 노후 울타리 교체 여부, 안전관리 운영체계와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예당습지생태공원에서는 수변데크와 산책로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보행자 추락 및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데크 파손 여부와 미끄럼 방지시설, 위험 안내 표지 설치 상태 등 안전관리 실태를 세밀하게 살폈다.

보성군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을 추진하는 한편, 오는 25일까지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아주 작은 위험 요소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즉시 보수·보강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공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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