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화순군수 인수위 공약 선정 마무리 “실현가능한 정책” 11개 핵심 공약 등 59개 공약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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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지난달 12일부터 34일 동안 업무보고, 현장방문, 검토회의 거쳐 59개 공약 확정
위원장 “실현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재정효율성, 효과성, 수요성 검토해 결정” 밝혀
임지락 군수 “59개 공약, 화순 도약 밑바탕 될 것” 강조
▲민선9기 화순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단체 기념사진(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민선9기 화순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위원장 김종갑)가 15일 오전,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핵심 공약 11개 등 59개 공약을 확정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2일 발족한지 34일 만이다.

 

인수위는 지난달 12~18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하였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화순 관내 13곳을 현장 방문하였으며,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분과별 정책공약 선정 및 검토회의를 거쳐 이날 공약 59건을 확정했다. 또한 인수위는 화순군과 함께 군정 슬로건(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로!)과 5대 군정 방침을 선정하기도 하였다.

김종갑 인수위원장은 “임 군수의 철학에 따라 현장에 적용가능한 실현가능성을 최우선에 놓고 공약들을 검토했다”며, “실현가능성, 재정효율성, 효과성, 수요성 등 4대 정책 기준을 놓고 (선거 당시) 187건의 공약사항을 검토하여 공약 59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59개 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사항들은 기존 화순군 현안 사업에 녹여, 임 군수가 선거 기간 동안 군민들에게 약속한 것을 실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인수위는 59개 공약 가운데 7개 분야 11개 핵심 공약을 선정하였다. 11개 핵심 공약은 △<군민주권> 군민 정책동행단 추진,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민생경제> 소상공인 사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미래산업> 바이오특화단지 기업지원 플랫폼,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 △기반> 광주-화순 광역철도 국가 계획 반영 △<문화관광체육> 도심상권 활성화 및 스토리가 있는 지역 축제, 화순 탄광 시설물 국가 문화유산 등록 추진 △<교육복지> 지역 역사문화 및 인문 독서·교육 활성화, 화순형 통합돌봄 공적 책임 강화 △<농업농촌> 농산물 유통혁신 및 판로 확대(AI·B2B 기반)이다.

이날 인수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임지락 화순군수는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관련 공무원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그간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의 노고가 서려 있는 59건의 공약은 화순을 도약시킬 밑바탕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은 군정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군정이 계획대로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수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하고, 사무국은 사무 정리를 통해 오는 20일 모든 업무를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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