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대학과 손잡고 의정홍보 혁신 나서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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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미디어영상학과와 ‘의정홍보 실무 프로젝트’ 시행
청년 제작 콘텐츠로 소통 강화
▲경상남도의회는 지역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과 디지털 역량을 의정홍보에 접목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와 연계한 ‘의정홍보 실무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경상남도의회)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상남도의회는 지역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과 디지털 역량을 의정홍보에 접목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와 연계한 ‘의정홍보 실무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홍보전략 수립과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 2개 부문 8개 과제를 수행하며 도의회 홍보 방식 개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콘텐츠 트렌드의 이해’와 ‘PR디자인’ 전공 수업을 듣는 3학년생 약 30명이 참여해 3인 1조, 총 10개 팀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도민과 가까운 소통 캠페인 전략 ▲의회 캐릭터 ‘모다’의 스토리텔링 전략 ▲도의회 부정적 이미지 개선안 ▲공식 SNS(유튜브·인스타그램) 운영 방안 등 홍보전략 과제와 ▲AI 활용 숏폼·웹툰 콘텐츠 제작안 ▲‘모다’ 캐릭터 기반 이모티콘·인스타툰·모다송 등 온라인 소통안 ▲팝업스토어·굿즈 등 오프라인 소통안 ▲조례·보도자료·5분 발언 등을 효과적으로 알릴 콘텐츠 제작안 등 실행 지향적 과제를 수행한다.

도의회는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고, 본회의장·브리핑룸 등 시설을 촬영 장소로 개방하며 의정 활동 기록물을 지원한다. 

 

지도 교수는 “AI와 다매체 환경 속에서 공공 소통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학생들이 제안하는 창의적 콘텐츠가 일상적 민주주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결과물 가운데 우수팀에게는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제작된 콘텐츠는 도의회 공식 채널에 게시해 실제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의회는 이번 협업이 청년의 시선으로 도민과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친밀한 의정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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