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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13일 박일동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8114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 이행계획을 점검했다. (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13일 박일동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8114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 이행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3월 1차 보고회에서 도출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예산편성 시기에 맞춘 대응 전략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8114억원으로 설정했다. 대상 주요사업에는 우주·항공·바이오 분야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미래형 비행체 안전성 평가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부품 인증을 위한 ‘테스트 필드(Test Field)’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관 건립,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등이 거론됐다.
시는 보고회에서 5월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단계에 시의 주요사업이 반영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일정과 보완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부처 협의 및 추가 자료 보완 등 세부 대응 방안을 확정했다.
박일동 권한대행은 “현재 확인된 문제점을 경남도와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신속히 보완하는 것이 국비 확보의 핵심”이라며 “5월은 정부 예산의 윤곽이 드러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라”고 주문했다.
보고회는 부서별 사업별 담당자가 참여해 예산 반영 가능성, 사업 설계 보완 사항, 필요 제출 자료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향후 부처별 맞춤형 자료 제출과 현장 설명, 도 차원의 공조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 전략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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