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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충청남도 |
[충남=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충남도는 30일 도내 양식어가가 선호하는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은 경유 보일러를 대신하는 친환경 난방설비(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해 양식어가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것으로, 경유 사용 절감으로 양식 분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유도하는 양식업 탄소중립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또 난방비가 줄어드는 만큼 양식장 내 환경 관리 부담을 덜 수 있어 어린 어류의 폐사율을 낮추고 어가소득을 증대시키는 효과도 있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비 15억 원보다 약 30% 증가한 19억 4000만 원을 투입하며, 당진·태안지역 어가 12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은 “친환경에너지 보급은 수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사업이 더 확대돼 보다 많은 양식어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비 확보, 어업인 현장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192대의 친환경에너지 난방설비 설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 사업으로 절감된 양식어가의 평균 난방비는 약 5500만 원에 달한다.
아울러 연중 생산·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평균 6300만 원의 매출 향상 효과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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