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6년 만에 민방공 대피 훈련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4 12:30: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후 2시부터 20분간 대피 훈련·차량통제 등 실시
▲을지연습 대피훈련 모습 (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방공 대피 훈련을 했.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해 이뤄지는 대피 훈련으로, 20178월 이후 6년 만에 실시되었으며,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사이렌이 울리자 관내 민방위 대피소 및 인근 지하공간으로 군민들을 안내했다. 또한 화순소방서와 협조하여 서양로-칠충로-중앙로-국민은행사거리-광덕로-고인돌공원교차로-충의로-한국전력공사 화순지사 앞까지 3.8km 구간의 차량통제가 이루어졌으며,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도 같이 진행되었다.

 

군은 오후 2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자 군민들이 지하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220분 경보가 해제되자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비상사태 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군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비상대피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민방위훈련을 더욱 내실 있게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