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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 동포 동아리 활동 모습 |
2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재외동포청 공모사업으로 시는 올해 1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 시비 50% 예산으로 진행되며, 고려인 동포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하고 싶어하는 5개의 동아리(바리스타, 배드민턴, 줌바댄스, 난타, 봉사활동)로 구성됐다.
시는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를 보조사업자로 지정하고 지난 21일부터 바리스타 교육, 배드민턴, 줌바댄스, 난타 교실을 순차적으로 시작해 매주 2회 진행하며, 봉사활동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오는 25일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번 본격적인 봉사동아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더욱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동포와 주민 간 문화와 놀이 공유 활동을 통해 서로 알아가고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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