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우수 수상(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이 강력한 환경 규제를 극복하고 대청호에 친환경 수상교통망을 구축해 새로운 세외수입원을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22일 충북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환경과 선박운영팀 서지환 주무관이 발표한 ‘친환경 수상교통망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1980년 대청댐 준공 이후 42년간 선박 운항이 전면 제한됐던 대청호에 환경부 고시 개정을 이끌어내며 친환경 뱃길을 연 과정과 그 성과를 담고 있다. 군은 규제 개선을 통해 올해 3월 친환경 전기도선 ‘정지용호’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억 원 규모의 안정적인 세외수입 기반을 마련했다.
정지용호는 운항 이후 누적 이용객 6,000명을 돌파하며 약 3천만원의 직접적인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연계 효과로 장계관광지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50.3% 급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규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재원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 적극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정책 발굴과 세외수입 확충을 통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군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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