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품 진출 모색, 대학 간 교류 활성화, 관광상품 개발 등 상호 노력
[전남=프레스뉴스] 이광남 기자= 전남 목포시가 필리핀 발랑가시와 우호교류에 물꼬를 텄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2일 오후 목포시청에서 발랑가시와 국제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해 관광.경제.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바탄주에 위치한 발랑가시는 바탄주 제1의 주시(Capital city)이며, 대학교 4개소가 소재한 교육도시이다.
또한, 아름다운 목포만큼이나 발랑가시 역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을 보유한 매력적인 도시이다.
양 도시는 수출상품 상호 진출 방안 모색, 관광객 상호방문과 관광상품 개발 등 경제·관광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유치를 통한 세계 10대 유학강국 도약을 목표로 유학생 유치-진로 설계 등 단계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양 도시의 실질적인 교육분야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률 시장은 “청년인구가 많은 발랑가시와 청년이 찾는 도시를 목표로 하는 우리시가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서도 서로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목포시가 필리핀 발랑가시와 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사진제공=목포시) |
박홍률 목포시장은 22일 오후 목포시청에서 발랑가시와 국제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해 관광.경제.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바탄주에 위치한 발랑가시는 바탄주 제1의 주시(Capital city)이며, 대학교 4개소가 소재한 교육도시이다.
또한, 아름다운 목포만큼이나 발랑가시 역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을 보유한 매력적인 도시이다.
양 도시는 수출상품 상호 진출 방안 모색, 관광객 상호방문과 관광상품 개발 등 경제·관광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유치를 통한 세계 10대 유학강국 도약을 목표로 유학생 유치-진로 설계 등 단계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양 도시의 실질적인 교육분야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률 시장은 “청년인구가 많은 발랑가시와 청년이 찾는 도시를 목표로 하는 우리시가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서도 서로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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