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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물(자료=세종시제공)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시민들이 중·소형 가전제품이 소량 발생하더라도 배출수수료 부담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 설치한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게 된다.
세종시가 자원순환 활성화를 도모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자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폐가전제품 거점 수거함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폐가전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소량 발생한 중·소형 가전제품에 대해서 배출수수료를 부담해 배출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읍·면·동 주민센터 23곳에 거점수거함을 조성했다.
시는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을 마련하여 홍보하고 한국환경공단은 회수 및 재활용 모니터링·관리에 나선다. 또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은 폐가전제품 수거함을 지원하고 회수 및 재활용을 추진한다.
올 상반기 폐가전제품 수거량은 35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시는 앞으로도 인구유입,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 등으로 수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민들이 사용 가능한 가전제품과 사용 불가능한 가전제품을 구분해 자율적으로 배출하고 수거된 것 중 필요한 제품에 대해서는 가져가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시는 이번 폐가전제품 거점 수거함 구축 후 향후 사업성과 분석에 따라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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