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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디자인학과 입주기업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최종결과 발표회(사진제공=선문대)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선문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디자안 고민해결을 지원한다.
선문대는 11일 산학협력관에서 ‘입주 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창업보육센터의 입주 기업은 대부분이 스타트업 또는 준비 단계이다 보니 기업 디자인에 대한 고충을 안고 있다.
이에 창업보육센터는 국내외 다수의 공모전 수상으로 다져진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와 연계해 입주 기업의 CI(Corporate Identity) 및 BI(Brand Identity) 등 필요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한 달 동안 시각디자인학과 장훈종 교수를 비롯해 8명의 학생이 기업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창업보육센터는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상표 출원을 지원한다.
이상호 센터장은 “입주 기업은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얻고,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학생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의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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