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2차 신청 이틀째 1000만명 신청… 전체 3조 지급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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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1319만명 신청… 신용·체크카드 지원금 수령 많아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둘째 날인 19일 착한주유소를 선정된 서울 구로구 개봉로 대원 셀프주유소에서 관계자가 자량에 기름을 주유하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누적 신청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를 기준으로 1·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자는 1319만134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대상자 중 36.7%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들에게 지급된 지원금은 모두 3조739억원이다. 2차 지원금 지급 기간에도 1차 대상자 중 미처 신청하지 못한 이들이 지원금을 신청할 경우 수령이 가능하다.

전날까지 1차 대상자 중 305만명(전체 93.0%)이 신청해 1조7067억원이 지급됐다. 2차 대상자 중에는 1018만6000명(31.2%)이 신청해 1조3671억원이 지원됐다.

1·2차 신청자를 합해 지원금 수령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852만3471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전남(41.81%), 부산(39.19%), 전북(39.72%) 등에서 지원금 신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대상별로 신청 기간이 나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1차 신청을 완료했다. 이후 이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진행된다. 일반 국민은 같은 기간인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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