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명 유학생 참여…지역 정착 유도 위한 첫 견학 프로그램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5일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외국인 유학생 지역문화 탐방 및 기업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산업 구조 이해할 수 있게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황토갯벌랜드, 밀리터리 테마파크, 식영정, 초의선사 탄생지 등 무안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을 탐방하고, 청계농공단지와 일로농공단지 내 지역 기업 4개사를 방문했다.
특히 초의선사 탄생지에서는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유학생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기업 견학을 통해 무안 지역 산업의 특징과 일자리 여건을 이해하며 향후 취업 및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첫걸음을 더욱 안정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정착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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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 지역문화 탐방 및 기업 견학 실시/무안군 제공 |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산업 구조 이해할 수 있게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황토갯벌랜드, 밀리터리 테마파크, 식영정, 초의선사 탄생지 등 무안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을 탐방하고, 청계농공단지와 일로농공단지 내 지역 기업 4개사를 방문했다.
특히 초의선사 탄생지에서는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유학생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기업 견학을 통해 무안 지역 산업의 특징과 일자리 여건을 이해하며 향후 취업 및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첫걸음을 더욱 안정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정착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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