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함께 여름철 대비, 수질·운영 실태 점검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여름철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7월 22일 경기도와 함께 장곡동 일대 아파트 단지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과 지하수 등을 저장ㆍ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 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하도록 설치된 시설로, 현재 관내에는 총 90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설치ㆍ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와 함께한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시설 설치ㆍ운영 신고 여부를 비롯해 수질 및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번 합동 점검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관내 20여 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및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수질기준 초과 등과 같은 중요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히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최윤정 시흥시 환경정책과장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
| ▲물놀이형 수경시설 점검 현장.(사진=시흥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여름철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7월 22일 경기도와 함께 장곡동 일대 아파트 단지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과 지하수 등을 저장ㆍ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 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하도록 설치된 시설로, 현재 관내에는 총 90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설치ㆍ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와 함께한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시설 설치ㆍ운영 신고 여부를 비롯해 수질 및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번 합동 점검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관내 20여 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및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수질기준 초과 등과 같은 중요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히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최윤정 시흥시 환경정책과장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겨울에도 편히 쉬어가세요`… 서울시, 이동노동자 쉼터 가산·구로 신규 운영
프레스뉴스 / 25.12.28

국회
대구광역시의회 제9대 2025년 의정 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
프레스뉴스 / 25.12.28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26년도 레전드 50+ 프로젝트 지원사업 통합공고
프레스뉴스 / 25.12.28

문화
개막 14일 만에 197만 명 서울라이트 광화문, `국내 최대` 카운트다운 행사로...
프레스뉴스 / 25.12.28

경기남부
경기도, 광역지방정부 최초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신설. 내년 1월부터 ...
강보선 / 25.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