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반석역 기점 반곡·다솜동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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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BRT 전경(사진=세종시)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시가 다음달 1일부터 3·4생활권을 경유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4노선을 운행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B4노선은 산학연클러스터, 지식산단 등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3·4생활권 시민들의 대중교통서비스 확대 요구에 따른 운행효율화 방안 차원에서 마련됐다.
신규 운행되는 B4노선은 반석역∼세종터미널∼대평동∼국책연구단지∼반곡동∼다솜동을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된다.
B4노선은 평일 5시 33분에서 23시 13분까지 평균배차간격 40분으로 1일 27회 운행하며 주말운행도 동일하다.
한편, 기존에 운영되던 B2는 노선 그대로 운행되지만 운행횟수가 109회에서 111.5회로 1.5회 늘어나고, 배차간격은 5∼30분에서 6∼30분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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