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최고 32도' 다시 찾아온 무더위… 주말 전국 맑음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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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3~20도, 낮 최고기온 23~32도
▲쾌청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 속,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토요일 27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로 서울은 20~32도, 인천 20~30도, 수원 19~31도, 춘천 17~30도, 강릉 17~26도 등이다. 대전·세종·광주는 31도까지 오르며 덥겠고 대구 29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해상 날씨의 경우 동해와 남해 앞바다는 0.5~2.0m, 서해 앞바다는 0.5~1.0m로 물결이 일겠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 등 일부 해상에서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수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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