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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 대상 ‘동병하치 프로그램’ 운영(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병하치’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호흡기 질환인 감기와 비염, 천식 등에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원장 조성익)의 후원 아래, 아동 한 명당 삼복고 치료 3회·한방 건강차 생맥산 1박스(10포) 등 총 28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시는 함소아한의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 드림스타트(상록구 관할, 031-481-2207)와 단원 드림스타트(단원구 관할, 031-481-305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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