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봄 불청객' 황사에 미세먼지 매우나쁨… 밤·낮 큰 일교차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10:29: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침 최저 6~14도·낮 최고 16~21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남산 N서울타워가 흐리게 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온다. 수요일 22일은 황사가 잔류하면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늦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뒤 대기 중에 머물겠다.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겠고 시간대에 따라 농도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하늘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는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비는 오전 9시~정오 사이 전남권과 제주에서 시작돼 밤에는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전남과 경남은 목요일인 23일 오전까지, 제주에서는 23일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 부산·경남 남해안 5~20㎜, 울산·경남 내륙 5㎜ 미만, 제주 20~60㎜ 수준이다.

바람은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매우 강하게 불겠고, 이후에도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이 이어지겠다.

해상에서는 동해 중부 먼바다와 제주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높게 일겠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