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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주택 주변 위험목 제거(사진=산청군) |
5일 산청군에 따르면 호우 및 태풍을 대비해 주택 주변 재해 위험목 제거사업을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사업 추진과 별도로 주택 주변 재해 위험목을 긴급 제거하기 위해 수요조사와 함께 무료로 추진한다.
한 주민은 “장비나 전문 인력을 구하지 못해 노심초사 했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무료로 사업을 시행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태식 산청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긴급 주택 주변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을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주민들을 재해의 위험에서 보호할 것”이라며 “사업 취지는 고목 및 위험목의 대한 제거이기 때문에 직접 제거 가능한 수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군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연간 400여 본의 위험목을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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