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남체전·장애인체전 공식 음료는 ‘아따 콤부차’

박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7 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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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비파 등 지역 농산물 추출물을 원료로 만들어
▲ 전남체전·장애인체전 공식 음료로 지정된 아따 콤부차(사진제공=완도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호 기자= 전남 완도군에서는 제62회 전남도민체전 및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기간에 완도 비파 등 전남 지역 농산물 추출물을 원료로 만든 ‘아따 콤부차’를 선수단에 제공한다.


‘아따 콤부차’는 지난 4월 13일 전라남도체육회와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의 정식 승인을 받아 공식 음료로 지정됐다.


콤부차(Kombucha)는 차 추출물과 설탕, 스코비(SCOBY)라고 하는 미생물을 발효시켜 만들어 건강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완도 비파와 구례 생강, 보성 녹차 등 전남 지역 농산물 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따(ATTA) 콤부차’ 이름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Any Time To Anywhere)’는 뜻과 함께 전남 방언인 ‘아~따’가 차용됐다.


한편 지난 3월 29일 씨플러스(주) 조홍주 대표 이사는 양 체전 기간 선수단에 무료로 제공할 아따 콤부차 6,000병(2천만 원 상당)을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에 기탁했다.


아따 콤부차는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와 ㈜씨플러스가 협력해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신우철 조직위원장 “설군 이후 처음으로 우리 군에서 개최되는 전남도민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전남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콤부차를 기탁해 준 조홍주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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