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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제유가 급등세가 이어진 30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 가격표가 표시돼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27.59원, 경유는 1902.92원을 기록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소폭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석유류 가격이 10% 가까이 올랐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8.8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고환율로 인해 10월 2.4%, 11월 2.4%, 12월 2.3% 등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다가 올해 들어서는 두달 연속으로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수준인 2.0%를 유지했다. 2월 말 발발한 중동전쟁 영향으로 3월에는 전달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석유류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9.9%나 급등했다. 경유(17.0%)와 휘발유(8.0%)가 모두 크게 올랐다. 이에 따라 공업제품은 2.7% 상승했다.
먹거리 물가는 품목별로 차이를 나타냈다. 가공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1.6% 올라 2월(2.1%)에 비해 상승폭이 축소됐다.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0.6% 하락했다. 채소(-13.5%) 가격이 급락하면서 농산물이 5.6% 떨어졌다. 하지만 축산물(6.2%)과 수산물(4.4%)은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기·가스·수도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0.2% 올랐다. 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공공서비스(1.0%)는 낮은 상승폭을 나타냈으나 외식(2.8%) 등 개인서비스 가격이 3.2%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한국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3% 올랐다.
가계 구입 빈도가 높은 144개 품목을 대상으로 작성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식품 가격은 1.6%, 식품 이외 품목은 2.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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