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3년 연속 선정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09: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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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동 한울타리마을 공공기반 지속운영 플랫폼 구축… 3년간 7억5천만원 투입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실행계획 그래픽(사진=시흥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4년 군자동 내곡마을, 2025년 신천동 두문마을에 이어 올해 대야동 한울타리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반 지속운영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되면서 도시재생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한울어울림센터를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거점시설에 공공 책임 기반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상인, 다양한 참여 주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총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공간을 활용해 지역 창업자가 제품·서비스·콘텐츠를 주민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월간 프로그램과 연계 행사 운영을 통해 방문과 체류가 소비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사업 수행 주체로 참여해 지역 협력체계 구축, 프로그램 기획·운영, 성과 관리 및 환류 체계 마련 등을 맡는다. 이를 통해 거점시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년 연속 선정은 도시재생 정책의 방향성과 현장 실행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기존에 조성된 공공자산이 지역 안에서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 하반기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 뒤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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