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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의원 가선거구(지도·증도·임자)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6번 김정원 후보 홍보물/김정원 후보 제공 |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신안군의원 가선거구(지도·증도·임자)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6번 김정원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농학박사 출신인 김 후보는 오랜 기간 농업 현장과 주민 곁에서 활동해온 지역 기반 후보로, 겨울대파 생산자 공동대표와 농민운동 활동 등을 통해 농어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특히 신안튤립축제 추진위원장 활동 등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참여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의 심부름꾼이라는 마음으로 출마했다”며 “농어민과 서민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해결하는 생활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안 북부권은 농수산물 가격 하락과 인구 감소, 고령화, 생활 인프라 부족 등 지역소멸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며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할 실천형 군의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주민 중심·현장 중심·실천 중심’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농어민 생존권 보호를 위해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 조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기후변화와 과잉 생산, 유통구조 문제로 농수산물 가격이 폭락할 경우 농어민들이 생산비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안군 차원의 가격안정기금을 통해 최소 생산비 보장과 유통 활성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년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번기 주말 농기계 임대사업 ▲농어촌 일자리 확대 ▲청년소득사업 발굴 및 지원 확대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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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의원 가선거구(지도·증도·임자)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6번 김정원 후보 홍보물/김정원 후보 제공 |
관광 활성화 분야에서는 지도·증도·임자 지역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사업 확대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단순 관광을 넘어 주민소득과 연결되는 관광정책이 필요하다”며 ▲트레킹 코스 개발 ▲문화센터 및 작은 영화관 조성 ▲농수특산물 판매장 활성화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중심 정책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섬 지역 특성상 의료·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크다”며 ▲재택의료 서비스 확대 ▲노인 건강교실 운영 확대 ▲어르신 돌봄사업 강화 ▲고등학생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정책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주민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겨울철 제설작업 지원 ▲해양쓰레기 수거 장비 지원 ▲환경정화 활동 확대 등을 약속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신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저는 당보다 군민을 우선하는 무소속 후보”라며 “정치 논리가 아닌 주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주민이 어려울 때 현장에서 함께했고,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주민과 함께 북부권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정원 후보는 목포대학교 대학원 생명자원개발이용학협동과정 농학박사 출신으로,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전 신안모래밭축제위원장, 전남겨울대파생산자협의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지역 농업 현장과 주민 민원 해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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