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1004 후원금과 라면 기부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3 0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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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아림1004 후원금과 라면 기부(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마리면이장자율협의회(회장 전병모)가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만 4,00원을, 수진스텐(대표 이수진)과 에스엠조명(대표 황보민경)은 라면 240박스(9,6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리면 이장자율협의회는 2009년부터 약 15년간 매년 10만 원씩 마리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면서 지역사회의 나눔과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진스텐은 가로등·공원등·태양광등주, 경관조명 등 금속 구조물을 제조하는 대구 소재 업체다.

2020년부터 매년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 왔으며, 에스엠(SM)조명 자회사를 거창에 설립하고 창출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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