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장현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0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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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일(금) 흐림

1. 민주당이 ‘입법 독주’ 우려에도 임시국회 소집과 검찰개혁 입법 추진을 공식화하며 후반기 국회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민주당은 가동 가능한 상임위부터 열어 민생 현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고, 보완수사권 폐지를 논의할 형사소송법 개정 TF도 띄우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내란 청산에 집중하고 검찰 개혁을 완수해야 할 때입니다. 역풍에 연 좀 야무지게 높이 띄워 봅시다~

2.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앞두고 있는 당 의원 30여 명 중 상당수가 장동혁 대표 지지자들의 집단 제소로 윤리위에 회부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절차적 정당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리위는 당내 독립기구이지만, 윤민우 위원장 등 윤리위가 친장동혁계 인사로 구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친장계가 제소하고, 장동혁이 겁박하면 친장계가 징계하는 징계 정치… 윤석열보다 한 수위의 무서운 놈이야~

3. 양평고속도로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특검팀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에게 오늘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통보했지만, 원희룡은 출석통지서를 ‘폐문 부재‘로 받지 않고 “날 체포해 가라”며 버티고 있습니다. 특검은 원 전 장관이 김건희 특검 출범을 앞두고 국토부 공무원을 따로 만난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조선 시대 간신들이 어떻게 부귀영화를 누리다 몰락했는지를 현대에 와서 실물로 볼 줄이야~

4.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모스 탄의 출국금지 처분이 7월 31일까지 연장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언론 노출 가능성 등을 이유로 경찰의 소환 조사에 한 차례 불응했던 모스 탄은 지난달 25일 비공개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학교에서도 이미 교수 계약이 종료된 백수고, 한국계 출신이라고 하니 고국 대한민국에서 오래오래 살라고 배려해 준 거니까 그리 알고 살아~

5.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이재명과 경기도, 쌍방울의 대북송금이 아니라, 내가 돈을 댄 김성태 대북송금 사건이라고 불러달라”며 “더 이상 소모적 논쟁은 없었으면 졸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연어 술파티 논란에 대해서는 “연어는 먹었지만, 맹물로 건배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사 취조실에서 종이컵에 물을 따라서 건배를 했다는 건데, 아주 물타기를 하고 자빠졌네 진짜~

6. 대형 병원장과 금융사 지점장 등이 포함된 수천억 원대 주가조작 사건 피의자 4명의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시세조종 범죄의 성립 여부 또는 성립 범위에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해 보인다"며 "도주 또는 증거인멸 우려가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주가조작 하다가 걸리면 패가망신하라고 지시까지 했지만, 있는 놈들은 쉽게 안 가는 모양이야~

7. 계약직 직원에게 “지잡대 출신” “어머니가 봉제공장에서 일하지 않냐” 등의 모욕과 폭언 등 갑질을 한 서울 용산구의회 5급 전문위원이 직위해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갑질 사실이 확인된 뒤 인사 조치가 이뤄지기까지 꼬박 두 달가량 걸렸는데, 행안부는 감사·징계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권이 있는 일이었으면 단 며칠 만에 해결하고도 남을 일을 뭐 대단한 전문위원이라고 질질 끄냐고~

8.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이른바 ‘스타벅스 응원 구호’로 논란을 일으킨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가운데, 범보수권을 중심으로 징계 수위가 과도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징계에 대해 “명백히 과도하고 폭력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란 정당 국민의힘이랑 양두구육 이준석 등을 가리켜 범보수권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보수가 울겠다~

9. OECD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우리나라 학생은 사실·의견 구분과 정보 식별 능력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학생의 '사실·의견 구분' 문항 정답률은 25.6%에 불과해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권이었으며, 정보 신뢰성을 평가하는 '피싱 메일 식별' 평가에서도 손쉽게 속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때 묻지 않았다는 거지만, 잘못된 정보에 속아 넘어가기 쉽다는 건데.. 교육 개혁 매우 시급합니다~

10. 국제학교나 글로벌 스쿨을 표방하는 미인가 학교가 전국 곳곳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관 상당수는 기독교 교육을 표방하고 있으며 일부는 같은 시설에서 유치원 과정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의 관리 대상에서는 제외돼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들 대부분이 대안학교를 표방하면서 극우 양성소가 되고 있다는 데 시설 폐쇄가 시급하다고 봐~

정점식 "'선관위 유착 의혹' 서영교 법사위원장 사퇴하라".
민주당 법사위원장 사수에 나경원 “상임위원장 받지 말자”.
'미국 쿠팡 차별 보고서'에 이준석 "정부, 반박서 전달하라".
김용태 “장동혁 채팅방 나가자, 동료 의원들 웃고 말더라”.
한동훈 "스벅도 영업정지 안 했는데" 배제고 징계 과도.
한겨레, 이재명·문재인 “오찬 한 번으로 수습 어려울 것”.
TK 도의원이 밝힌 '공약 반복'의 이유 “일을 못 한 거 맞아“.
트럼프, 출생시민권 대법 패소하자 ‘임신부 입국 제한’ 검토.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 가는 그 사람의 문제이고, 내가 그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을지는 나의 선택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요즘 들어 말 한마디가 참 조심스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서슴지 않고 그걸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억지까지 주장하니 참 할 말이 없습니다. 분명히 저러는 인간도 의무 교육을 통해 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배웠을 텐데 말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연대는 상호 간의 배려와 격려 그리고 응원 속에서 더욱 돈독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해운대 앞바다가 생각나는 금요일입니다.
멋진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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