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19회 함양산삼축제 3일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2 06: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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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함양산삼축제 프로그램(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7일간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 공연과 각종 체험, 먹거리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축제 방문객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현재 함양산삼축제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위원회와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간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차곡차곡 준비되고 있다.

특히 총감독 제도를 도입해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각종 축제를 치르거나 평가해 온 호서대학교 정철상 교수를 선임해 이전보다 전문성을 겸비했다.

올해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링 쉼터&팻존에서 가족 및 반려견과 함께 변검, 마술쇼, 빌벌룬쇼 등의 공연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산삼 머리핀 체험, 건강&힐링 항노화체험, 전통문화체험, 공예체험 등 수많은 체험 프로그램들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상림공원에는 상림경관단지를 가득매운 색색 꽃들의 향연 역시 볼거리 중 하나이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상림공원 경관단지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만큼 축제도 즐기고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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