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상면, 첫 벼 수확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0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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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면, 올해 첫 벼 수확(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상면(면장 이창진)은 지난 10일 괴화마을 정갑석(65)씨의 농가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고 12일 밝혔다.


정갑석 씨의 농가는 지난 4월 하순 무렵 조기 모내기를 한 이후 약 100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인 ‘빠르미’ 품종으로, 생육기간이 짧아 일반 벼보다 이른 시기에 수확할 수 있어 조기 출하와 농지의 효율적인 활용에 유리한 품종이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높은 기온으로 벼 생육에 어려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농가가 벼의 생육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을 다해 재배한 결과, 안정적인 수확의 결실을 맺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남상면은 이번 벼 수확을 시작으로 벼 생육상황과 품종별 수확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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