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8 0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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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8일(금) 흐림

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일부 여론조사에서 30%대로 내려앉으면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의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 다시 40%대로 올라서기 어렵다는 ‘회복 불가능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대 대통령 중에는 20%대까지 떨어졌다가 50%대를 회복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숫자가 아니라 하락의 원인을 얼마나 빠르게 해소하고 지지 기반을 복원했느냐 아닐까요?

2. 청와대가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선출된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인준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인 전 의원의 최종 인준 여부는 불투명해졌습니다. 마지막 절차인 대통령 인준만 남겨둔 상황에서, 김민석 대표가 직접 거부 입장을 건의하며 인준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입니다.

그동안 통합이란 차원에서 했던 우클릭 인사 행보가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걸 이제야 인식한 모양이네~

3. 이준석 대표가 6·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의 자강과 쇄신을 둘러싼 내부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 대표는 "당의 자강과 쇄신을 위한 고민과 제안을 해왔지만, 당 안에서 충분한 호응을 얻지 못했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제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취임 1주년이 되는 날에 맞춰서 지방선거 책임을 지고 떠나는 이준석~ 역시 멋진 놈이야~

4.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가 조국혁신당의 새 당명으로 ‘민혁당’을 거론하며 ‘사형당할 것 같은데’라는 말을 하며 ‘낄낄’거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준일 평론가와 jtbc 측이 즉각 사과하고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조국혁신당 측은 “이 건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며 분노했습니다.

이 정도면 ‘장르만 여의도’가 아니라 장르가 일베 수준이라고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5. 김건희가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매관매직 사건 항소심이 시작됐습니다. 김건희 측이 형량을 줄여보고자 김상민 전 검사에게 받은 이우환 화백 작품이 위작 같다며 감정을 신청했지만, 재판부는 "진품 가품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며 "1억 원 넘게 주고 산 그림을 받았는지 아닌지만 따지겠다"고 했습니다.

진품인지 가품인지는 ‘KBS 진품 명품‘ 가서 따져 보시고, 너는 뇌물 받은 죄로 감옥가면 될 일이란다~

6. 대법원이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에게 11억 원 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사법부의 독립을 위협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었다는 것을 이유로 들어 이들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폭동 가담자들은 형사처벌에 이어 금전적 책임도 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행유예로 나와서 마치 영웅이라도 된 것처럼 까불고 다니던데 아주 최고의 적절한 금융치료라고 봅니다~

7. 대법원이 취약계층에게 쉽게 쓴 판결문을 제공하겠다면서 이해하기 쉬운 ‘이지 리드 판결문’의 예규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지 리드’ 판결문의 주된 대상은 장애인으로 발달·지적장애인 그리고 고령층뿐만 아니라 수어를 주로 써 국어 문해력이 떨어지기 쉬운 청각장애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한다고 하면서 ‘이지 리드’는 또 뭐냐? 참 덥고 답답하다~

8. 경찰이 사건 배당 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사 사건에 대한 무작위 배당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경찰서에는 외부 법률가 중심의 수사심사관을 배치해 사건 처리 과정을 점검하고, 중요 사건은 총경·경정급 간부가 직접 수사하도록 하는 등 수사 지휘·관리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사건 때문에 이른바 ‘사건 암장’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 내가 아는 한 그건 현실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9. 캐나다가 대규모 보복 관세로 미국과 전면전을 선언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주 이름을 딴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바꾸겠다며 도발하고 나섰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트럼프 정부 국정운영의 성적표가 될 중간선거의 격전지들을 겨냥해, 그 지역 특산품에 보복 관세를 매길 예정입니다.

그래도 트럼프가 ‘트럼프 호’라고 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환장 할 노친네~

10.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 국민들이 미국에 대해 느끼는 비호감도가 5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3년 효순, 미선 사망 사건으로 반미 감정이 거셌던 때보다 미국에 대한 인식이 더 나빠진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성조기 흔들면서 트럼프 연호하는 인간은 극우들이랑 돌아이들 밖에는 없을 걸~

‘5·18 폄훼’ 이진숙 제명 촉구안 통과 실제 제명은 ‘희박’.
조경태 "'당원권 정지' 수용“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 못 해.
안철수, 김기현 향해 “한동훈 복당을 위해 아랫목 데워”.
법원, 내란 혐의 김현태 징역 12년 선고하고 법정 구속.
전북도, 동학혁명 유족에 매달 10만 원 수당 지급 논란.
극우단체 개입으로 이념 대결장 된 '사관학교 통합 논의'.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폭언 등의 '갑질' 혐의로 직무 배제.
미국, 한국 선박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사실상 제재 유예.
‘한국에 더 밀릴 순 없다’ 세계 3위 키옥시아, 1조 엔 투자.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법정 스님 ‘무소유’-

‘애정 어린 비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쓴소리를 한다는 이유일 텐데요. 요즘, 여야를 막론하고 이 비판이 과도해서 오히려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일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면 상대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는 건 상식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만사 귀찮고 지겨울 수도 있지만 운동으로 이겨내시는 건 어떨까요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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