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 어르신농악경연대회 대상 쾌거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0 05: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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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문화원 경남도지사기 어르신농악경연대회 대상(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문화원(원장 안철우)은 지난 25일 ‘거창문화원 울림소리 풍물패’가 제15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에서 거창군 대표로 출전해 대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는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경남문화원연합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밀양강 둔치에서 개최됐으며, 19개 팀 800여 명이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합을 펼쳤다.

‘거창문화원 울림소리 풍물패’는 이번 대회에서 ‘거창 매구굿’을 흥과 멋이 어우러진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선보이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거창문화원 울림소리 풍물패는 이종진 지도 강사의 지도 아래 김지태 단장 외 3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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