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양 남계서원 추기 제향 봉행(사진=함양군) |
남계서원 추기 제향 봉행은 조여문 함양부군수, 군의원 및 유림원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은 1552(명종7)년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표 학자인 일두 정여창(鄭汝昌, 1450~1504)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고, 숙종 때 강익(姜翼)과 정온(鄭蘊)을 추가 배향했고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서원이다.
남계서원은 매년 2월과 8월에 선성과 선현에 제를 올리며 가르침을 되새기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날 남계서원 제향에는 초헌관에 노은식 재외 함양군향우회 회장, 아헌관에는 조여문 함양 부군수, 종헌관은 강덕오 남계서원 이사가 맡아 제향 의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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