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거창군 삼베길쌈 공개행사(사진=거창군) |
‘거창삼베길쌈’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경상남도 거창군의 전통적인 삼베 제작 기술로, 거창읍 가지리 개화마을과 가북면 우혜리, 북상면 갈계리 일부에서 삼을 재배하며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거창의 전통 삼베길쌈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거창창포원에서 진행된 가을꽃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어 1,000여 명의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감성과 전통문화를 함께 선사하는 오감 만족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이말주, 김복심, 이옥수 보유자는 1993년부터 삼 재배 및 삼베길쌈 보존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2013년 1월 3일에는 경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현재 이옥수 보유자와 62명의 거창삼베길쌈보존회 회원이 거창전수교육관에서 주 2회씩 보존 전승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세부내역 중복·불명확
류현주 / 25.12.02

경기남부
김동연 지사, 프랑스 에어리퀴드사와 반도체소재·수소분야 투자 계획 논의
장현준 / 25.12.02

사회
전세사기 위험 막는다...대전 대덕구, 고3 수험생 대상 ‘맞춤형 부동산 교육’ ...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김영록 전남도지사, “2028년 G20 정상회의 전남 유치 준비하자”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