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19회 함양산삼축제 환영식(베트남 남짜미현)사진=함양군 |
함양군에 따르면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일인 지난 3일 오후 국제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꽝남성·남짜미현 및 중국 양주시 대표단(이하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함양군측에서는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 조여문 부군수 등 10명이 참석했고, 베트남 꽝남성에서는 호꽝브어 부성장을 비롯한 5명과 남짜미현에서는 쩐 유이 융 현장을 비롯한 12명, 그리고 중국 양주시에서는 차이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함양군과 베트남 남짜미현은 2015년부터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 자매결연협약을 통해 공고한 신뢰관계로 남짜미현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사회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양주시와는 최치원 선생이라는 연결고리로 2007년 교류를 시작하여 양주시 최치원 선생 기념관 건립 준공식 참석 등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우호교류도시 대표단은 이날 환영행사 이후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식과 산삼축제장은 물론 군내 문화·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성과공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농식품부, 제주도(간편식품), 구미시(스마트 제조)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