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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집 준공 (사진=거창군) |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기 위해 120자원봉사대가 추진하는 거창군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봉사활동이다.
올해 제46호 사랑의 집은 초·중·고등학생 3남매를 홀로 양육하는 김모 씨(58) 가정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로 완성됐다.
김 씨는 낡고 오래된 목조 건물에서 지붕 유실과 곰팡이, 실외 화장실 사용 등 구조적 안전까지 우려되는 매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 자녀를 성실히 돌봐왔고, 이러한 사연이 알려지며 남상면의 추천을 통해 이번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보금자리는 120자원봉사대(회장 성기환)의 헌신적인 재능기부를 중심으로 거창군의 재료비 지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무료 측량, 동광건축사사무소(소장 표재웅)의 설계 지원, 지역주민 문남식 씨의 마사토 지원 등 각계각층의 협력이 더해져 결실을 맺었다.
한편,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200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 1채씩 사랑의 집을 건립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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