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현장 점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9 19:30: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제2중앙경찰학교 예정부지 방문 및 유치 촉구 성명 발표
▲ 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현장 점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9일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예정부지인 남원시 운봉읍을 방문해 유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남원시로부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추진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청취한 뒤 예정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남원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어 현장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제2중앙경찰학교가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경찰교육을 위한 최적의 입지인 남원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현재 경찰 관련 교육기관이 충청권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경찰기관의 균형 있는 분산 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남원은 100% 국유지를 활용한 경제성과 신속한 개발 가능성, 166만㎡ 규모의 넓은 부지와 특화교육이 가능한 확장성, 영호남을 연결하는 교통망과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 다른 후보지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설립될 경우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생활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치안 인력 양성과 경찰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염영선 기획행정위원장은 "제2중앙경찰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소멸 대응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부와 경찰청은 경제성과 확장성, 균형발전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2중앙경찰학교 최종 부지로 남원을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정치권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