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
합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5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18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공공기관을 제외한 가정용, 일반용, 대중탕용, 산업용 등을 포함한 13,094수용가로 총 감면액은 약 2억 7백만원이다.
요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감면 될 예정이며 고지서로 별도로 납부할 필요는 없다.
합천군 관계자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으로 군민과 소상공인 등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서민경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계속해서 발굴 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성과공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내란의 어둠 온전히 밝혀내 국민 통합의 문 활짝 열어야&...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