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양서면 두머리부엌, 15일 용문면 나무공방 니어바이 지정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서면 두머리부엌과 15일 용문면 나무공방 니어바이에서 마을주민 및 평생학습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서면 양수로에 위치한 두머리부엌은 친환경 농산물·환경·생태가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두머리부엌협동조합이 2014년에 주민 소통의 장, 학습의 장을 목적으로 조성했으며 평일 오후에는 마을주민 누구나 학습소모임 공간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용문면 용문산로에 위치한 나무공방 니어바이는 ‘깍아 만드는 나무 이야기’를 주제로 손끝에서 만드는 소박한 아름다움과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전하고 있으며 작업책상, 의자 등 20여명이 함께 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가지고 있다.
용문면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식에 참여한 송요찬 부의장은 “공동체가 붕괴 되는 요즘 사회현상 속에 이렇게 학습 소모임을 통해서 공동체가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학습여행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동네 가까운곳에 학습공간을 통해 학습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쁘고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양평군,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식 가져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서면 두머리부엌과 15일 용문면 나무공방 니어바이에서 마을주민 및 평생학습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서면 양수로에 위치한 두머리부엌은 친환경 농산물·환경·생태가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두머리부엌협동조합이 2014년에 주민 소통의 장, 학습의 장을 목적으로 조성했으며 평일 오후에는 마을주민 누구나 학습소모임 공간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용문면 용문산로에 위치한 나무공방 니어바이는 ‘깍아 만드는 나무 이야기’를 주제로 손끝에서 만드는 소박한 아름다움과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전하고 있으며 작업책상, 의자 등 20여명이 함께 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가지고 있다.
용문면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식에 참여한 송요찬 부의장은 “공동체가 붕괴 되는 요즘 사회현상 속에 이렇게 학습 소모임을 통해서 공동체가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학습여행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동네 가까운곳에 학습공간을 통해 학습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쁘고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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