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2~13회 운영, 초보귀농인 정착 도움
강진군이 지난 11일부터 초보 귀농인을 위한‘주 작목 배움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보 귀농인들의 강진 정착을 돕고 있다.
주 작목 배움 교실은 성공사례 발표형 현장교육으로 작두콩, 딸기, 버섯, 장미, 양봉, 단감 등 선배 귀농인들을 선도농가로 선발해 매월 12~13회씩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매월 실시하는 교육으로 참여하는 초보 귀농인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작물의 생육 상태,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수확, 판매 등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교육을 받고 있어 농업에 현실감있게 다가설 수 있다.
주요 품목을 3년 이상 재배한 선배 귀농인이 초보 농업인에게 작물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귀농 초기 겪은 시행착오를 들려줘 실패를 최소화하고 강진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술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귀농을 꿈꾸며 작목 선택을 준비하는 예비귀농인 또는 이미 귀농해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주 작목 배움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귀농 1년차 김윤호 씨는 “책과 인터넷으로 귀농정보를 얻고 있었는데, 교육에 참여해 여러 작목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작목을 선택할 수 있었고 선배 귀농인들의 강진 정착까지의 어려운 점 등을 듣고 나의 방향성을 수정할 수 있어 귀농에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전했다.
김춘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 작목 배움 교실은 귀농에서 가장 중요한 작목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귀농 실패사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교육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5월 4째 주에는 장미, 단감, 목이버섯, 양봉, 딸기 등의 교육이 각 선도농가에서 오후 2시부터 실시된다.
강진군, 주 작목 배움 교실 운영
강진군이 지난 11일부터 초보 귀농인을 위한‘주 작목 배움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보 귀농인들의 강진 정착을 돕고 있다.
주 작목 배움 교실은 성공사례 발표형 현장교육으로 작두콩, 딸기, 버섯, 장미, 양봉, 단감 등 선배 귀농인들을 선도농가로 선발해 매월 12~13회씩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매월 실시하는 교육으로 참여하는 초보 귀농인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작물의 생육 상태,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수확, 판매 등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교육을 받고 있어 농업에 현실감있게 다가설 수 있다.
주요 품목을 3년 이상 재배한 선배 귀농인이 초보 농업인에게 작물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귀농 초기 겪은 시행착오를 들려줘 실패를 최소화하고 강진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술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귀농을 꿈꾸며 작목 선택을 준비하는 예비귀농인 또는 이미 귀농해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주 작목 배움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귀농 1년차 김윤호 씨는 “책과 인터넷으로 귀농정보를 얻고 있었는데, 교육에 참여해 여러 작목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작목을 선택할 수 있었고 선배 귀농인들의 강진 정착까지의 어려운 점 등을 듣고 나의 방향성을 수정할 수 있어 귀농에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전했다.
김춘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 작목 배움 교실은 귀농에서 가장 중요한 작목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귀농 실패사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교육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5월 4째 주에는 장미, 단감, 목이버섯, 양봉, 딸기 등의 교육이 각 선도농가에서 오후 2시부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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