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재 ㈜카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
양주시는 13일 관내 소재 전자저울 업체인 ㈜카스에서 양주시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전자저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학수 부시장, 김태인 대표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학수 양주부시장은 “모두가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시기에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카스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사회적 고립예방 중장년 발굴·지원 사업 성과 공유
장현준 / 25.12.03

사회
참빛그룹, 포천시 중·고·대학생 15명 대상 장학금 전달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공릉에서 수락까지 반짝반짝~ 노원의 겨울이 빛으로 반짝인다! 노원, 겨울맞이 ...
프레스뉴스 / 25.12.03

문화
진실·질서·화합의 한마당,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회원대회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