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향교 孔紀(공기) 2571년 春期(춘기) 석전대제 봉행

단양향교는 공기 2571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류한우 단양군수가 초헌관을 박노정, 신상철 단양향교 고문이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았으며 지역 유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를 올렸다.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석전대제는 매년 춘·추기 2회 행사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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