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 도서기증 받아요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도서 방문대출은 제한했으나 시민들의 독서 붐 조성과 여가선용을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비대면 대출을 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에서는 생활적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제한된 생활에 활력을 주고 도서 기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인이 소장하면서 서재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기증받고 있다.
기증 가능한 자료는 올해를 기준으로 5년 이내 출판된 상태가 양호한 서적이나 문화적 가치가 있는 향토자료 등이다.
수험서나 훼손이 심한 자료 및 연속간행물, 내용상 공공성에 적합하지 않은 자료는 제외된다.
기증받은 도서는 우선 도서관 장서로 분류되어 시민들의 인문지식과 교양을 넓히는 등 자양분이 되고 있다.
또한, 이미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는 오는 9월‘독서의 달’행사 시 시민들에게 나눔 도서로 활용하거나 책이 필요한 기관에 다시 기증 하는 등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예정이다.
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서관 사서팀에 문의 후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기증하면 된다.
김금숙 도서관장은“단순히 책을 돌려 읽는다 개념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고‘해피투게더’한 김천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집에서 잠자는 책을 깨워주세요!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도서 방문대출은 제한했으나 시민들의 독서 붐 조성과 여가선용을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비대면 대출을 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에서는 생활적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제한된 생활에 활력을 주고 도서 기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인이 소장하면서 서재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기증받고 있다.
기증 가능한 자료는 올해를 기준으로 5년 이내 출판된 상태가 양호한 서적이나 문화적 가치가 있는 향토자료 등이다.
수험서나 훼손이 심한 자료 및 연속간행물, 내용상 공공성에 적합하지 않은 자료는 제외된다.
기증받은 도서는 우선 도서관 장서로 분류되어 시민들의 인문지식과 교양을 넓히는 등 자양분이 되고 있다.
또한, 이미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는 오는 9월‘독서의 달’행사 시 시민들에게 나눔 도서로 활용하거나 책이 필요한 기관에 다시 기증 하는 등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예정이다.
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서관 사서팀에 문의 후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기증하면 된다.
김금숙 도서관장은“단순히 책을 돌려 읽는다 개념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고‘해피투게더’한 김천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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