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 모니터링 전력
강화군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과 코로나19 의심 증상 등을 확인하는 전화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방문관리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전담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건강 상담을 하는 사업이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이 일시 중단됐다.
이에 군 보건소는 전담인력 6명을 배치해 65세 이상 기저질환 독거노인과 75세 이상 노인 부부 등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2주에 1회 이상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만성질환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의 중단 기간이 길어지면서 노인들의 만성질환이 악화할 우려가 있어, 희망자에 한해 최소한의 접촉을 통한 기초건강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독거어르신 및 75세 이상 노인 부부세대 등 건강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수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시의적절한 대응지원 및 만성질환 악화 예방을 위한 능동적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보건소, 건강취약계층 전화모니터 ‘호응’
강화군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과 코로나19 의심 증상 등을 확인하는 전화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방문관리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전담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건강 상담을 하는 사업이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이 일시 중단됐다.
이에 군 보건소는 전담인력 6명을 배치해 65세 이상 기저질환 독거노인과 75세 이상 노인 부부 등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2주에 1회 이상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만성질환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의 중단 기간이 길어지면서 노인들의 만성질환이 악화할 우려가 있어, 희망자에 한해 최소한의 접촉을 통한 기초건강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독거어르신 및 75세 이상 노인 부부세대 등 건강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수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시의적절한 대응지원 및 만성질환 악화 예방을 위한 능동적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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