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 독거 어르신에 따뜻한 나눔 손길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 200여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각종 지원품을 전달했다.

5월 가정의 달 및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과 단절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노인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기리고 효 나눔을 실천하며 가정 방문을 통한 고독감 경감 및 정서적 지지를 실천했다.

이날 배분된 물품은 보건복지부 위탁 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카네이션 200개와 블랙야크 효박스 30개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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