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12일 상추 현장평가회 개최…우량계통 등 14종 평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논산시 양촌면 농가에서 ‘상추 우량계통 지역 적응 및 신품종 이용 촉진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등 엽근채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평가회에서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상추 우량계통 8종과 신품종 6종을 대상으로 식미, 소비자 기호도, 내병성 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기존 재배 품종의 고온기 적색 미발현 문제를 개선한 ‘매혹흑치마’ 품종이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도는 전국 3위의 상추 주산지로 도내 재배 면적은 540㏊이며 전국 재배 면적의 약 16%에 달한다.
생산량도 전국 3위로 시설재배를 통해 연중 1만 790톤을 생산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최경희 연구사는 “현장평가회를 통해 국내 육성 상추의 지역 적응성 및 농가 반응 등을 살피고 연구에 반영해 농가 소득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논산시 양촌면 농가에서 ‘상추 우량계통 지역 적응 및 신품종 이용 촉진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등 엽근채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평가회에서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상추 우량계통 8종과 신품종 6종을 대상으로 식미, 소비자 기호도, 내병성 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기존 재배 품종의 고온기 적색 미발현 문제를 개선한 ‘매혹흑치마’ 품종이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도는 전국 3위의 상추 주산지로 도내 재배 면적은 540㏊이며 전국 재배 면적의 약 16%에 달한다.
생산량도 전국 3위로 시설재배를 통해 연중 1만 790톤을 생산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최경희 연구사는 “현장평가회를 통해 국내 육성 상추의 지역 적응성 및 농가 반응 등을 살피고 연구에 반영해 농가 소득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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