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드립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정류장 2층 야외 테라스에 있는 ‘느린 우체통’ 일대를 새로이 단장했다고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케이블카 개통 당시 2018년도에 설치된 것으로 하루를 숨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기다림의 여유를 느끼고 케이블카에서의 옛 추억을 떠올리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
현재까지 누적 수거된 엽서는 총 3만 여장으로 가장 많이 수거될 때는 월 3,500여 장이나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작은 책상 하나에 의자도 없어 방문객들이 엽서 쓸 때마다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새롭게 단장한 느린 우체통은 ‘추억의 국민 학교’ 콘셉트로 칠판 모양의 안내 표지판과 알록달록한 국민 학교 책상 3개를 설치해 보다 많은 사람이 편안하게 앉아 엽서를 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느린 우체통은 케이블카 방문객 모두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기념촬영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예쁘게 꾸며놨다”며 “사천바다케이블카에 오셔서 예쁜 사진과 6개월 후의 엽서를 남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정류장 ‘느린 우체통’ 새단장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정류장 2층 야외 테라스에 있는 ‘느린 우체통’ 일대를 새로이 단장했다고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케이블카 개통 당시 2018년도에 설치된 것으로 하루를 숨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기다림의 여유를 느끼고 케이블카에서의 옛 추억을 떠올리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
현재까지 누적 수거된 엽서는 총 3만 여장으로 가장 많이 수거될 때는 월 3,500여 장이나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작은 책상 하나에 의자도 없어 방문객들이 엽서 쓸 때마다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새롭게 단장한 느린 우체통은 ‘추억의 국민 학교’ 콘셉트로 칠판 모양의 안내 표지판과 알록달록한 국민 학교 책상 3개를 설치해 보다 많은 사람이 편안하게 앉아 엽서를 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느린 우체통은 케이블카 방문객 모두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기념촬영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예쁘게 꾸며놨다”며 “사천바다케이블카에 오셔서 예쁜 사진과 6개월 후의 엽서를 남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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